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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티티 설악을 마치며... 오티티 파인드 2018 설악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.


이번에도 장소가 변경되는 등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. 그러던 와중 울산바위가 어디서든 조망되는 장소를 찾아냈고 오티티 파인드 설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 오티티 초기 목적은 같은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을 모아 공유의 장을 만드는 것이었고, 몇 회를 거듭하며 이벤트 자체가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하기를 원했습니다. 지난 오티티 평창은 걷는 자체를 이번 오티티 파인드는 찾고 걷는 자체를 즐겨주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. 미세먼지와 비내리는 주말로 흘러간 지난 몇 주를 보상하는 오티티 설악의 날씨는 이번에도 큰 축복이었습니다.


매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. 여전히 우리는 헤매며 길을 찾고 있습니다. 그렇게 다듬어지며 만들어진 길 위에서 또 함께 즐기며 걷길 희망해봅니다.


- On the trail will return -


2018
온 더 트레일 파인드
고성, 설악


On the trail
Event for Hike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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